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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용말 문화
이름     관리자 날짜     2011-07-12 10:34:00 조회     929

  한때 우리 민족은 만주대륙을 지배하는 기마민족으로 말을 활용하는데 어느 민족 못지않았다. 지금은 미국, 유럽, 호주 가까운 일본의 말 산업과 비교해도 많이 뒤쳐져 있는 상황이다. 최근 IT의 발전, 프로세스 이노베이션(PI), 사무 자동화(OA), 공장 자동화(FA) 에 따른 생산성의 급등 등으로 소득증대와 생활문화의 혁신이 이루어 지고 있다. 이로써 레져 활동과 같은 여가선용 시간이 늘어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노동으로 부터 벗어나 자아 실현을 할수있는 경제적 여건을 갖추게 되었다.
  이와같은 배경에서 최근 심신단련 생활체육으로서 승용말 산업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 또한 재활치료는 물론 청소년 비만, 체력저하, 고립적인 생활태도(자폐증)등에도 효과적인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다. 승마는 사회적으로 교류하는 괘적 공간에서 동물과의 온정적인 유대관계를 맺고 자신의 체력을 증진하는 녹색 스포츠요 녹색산업이다.
  현재 우리나라 사람들의 말에 대한 인식은 경마와 도박을 연상시키는 사행산업 이미지로 상당히 부정적이다. 그러나 이제는 시민들이 직접 타고 즐기는 승용말 문화를 조성하여 여가를 선용하는 생활체육으로 자림매김해 나아가야 할때이다.
  과거 기마민족으로서 호연지기가 고취되어 왔던 고구려의 무사, 신라 화랑 등 우리나라 젊은이의 기백이 많이 후퇴되고 있다. 향후 무한경쟁시대에 강한 정신력과 강인한 체력으로 무장된 인재를 육성해야 한다. 바로 승마가 이러한 정신적, 육체적인 건강을 마련해줄수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해 우선 말 전문 인력에 대한 육성과 교육이 필요하며, 승마에 적합한 승용말 생산기반 조성과 안전한 승마장 설치 등 적절한 하부구조(하드웨어)를 구축하여야한다.
  현재 농림수산식품부는 시민의 여가생활 수요를 충족하면서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말 산업 육성대책을 마련, 앞에서 열거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마사회, 경북도, 경북대 말산업연구원 등도 승마교육프로그램을 특화하고 있다.사업지원 대상으로 비농업인도 가능하기 때문에 귀농프로그램의 일환으로서도 의미가 있다. 마사회는 민간 승마장에 대한 컨설팅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기반 조성에는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의 개발이 가장중요하다. 소기의 사업성과를 얻기위해서는 말산업육성의 필요성을 충분히 인지하면서 다양한 학문 영역 간, 기관간의 통합적인 연구노력도 필요하다